목적은 전침이 비만 쥐의 소장 고이동성 단백질 1 (HMGB1), 골수류분화인자 88 (MyD88) 발현 및 장균의 영향을 조사하여 전침이 쥐의 비만 상태를 개선하는 메커니즘을 밝히는 것이다. 방법은 50마리 수컷 Wistar 쥐를 적응식 사육 1주 후 무작위로 10마리의 쥐를 정상그으로 선택하고 나머지 쥐에게 고지방 사료를 8주간 급여하여 비만 쥐 모델을 설정하였다. 모델로 성공한 쥐를 무작위 숫자표로 모델 그룹, 전침 그룹, 가짜 전침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각 그룹 10마리이다. 모델 생성 후에, 전침 그룹은 침을 중환 관원 족삼리 풍륭으로 끼워 연결 전침기로 빈도 2 Hz, 강도 1 mA, 연속파로 치료하였으며, 가짜 전침 그룹은 전침 그룹의 침을 외측으로 5 mm 토막내어 전극을 집착 시키지 않았다. 두 그룹 모두 매번 10분간 치료하였으며 매주 3번, 8주간 치료하였다. 치료 전과 치료 8주 후에 쥐의 체중, ELISA방법으로 쥐의 혈청 지질다당(LPS), 종양 괴사인자(TNF)-α의 함량을 측정하였고 Western blot방법으로 소장조직 HMGB1, MyD88의 단백질 발현, 실시간 형광 정량 PCR방법으로 소장조직 HMGB1, MyD88의 mRNA 발현, 16S rRNA 서열 기술로 쥐의 신선한 똥에서 장균의 상대 풍부도, 다양성을 측정하였다. 결과는 정상 그룹과 비교하여 모델 그룹 쥐의 체중, 혈청 LPS 및 TNF-α 함량, 소장조직 HMGB1 및 MyD88 단백질 및 mRNA 발현 수준이 모두 상승하였으며 (P<0.01), 락토바실러스속, 뮤리엘라속, 이중균속 상대 풍부도가 낮아졌고 (P<0.01), 콜렐라속, 프로테우스속, 하이리쌍릉균파균속 상대 풍부도가 증가하였다 (P<0.01). 모델 그룹과 비교하여 전침 그룹 및 가짜 전침 그룹 쥐의 체중, 혈청 LPS 및 TNF-α 함량, 소장조직 HMGB1 및 MyD88 단백질 및 mRNA 발현 수준이 모두 낮아졌으며 (P<0.01, P<0.05), 락토바실러스속, 뮤리엘라속, 이중균속 상대 풍부도가 증가하였다 (P<0.01), 콜렐라속, 프로테우스속, 하이리쌍릉균파균속 상대풍부도가 낮아졌다 (P<0.01). 전침 그룹과 가짜 전침 그룹과 비교하여 가짜 전침 그룹 쥐의 혈청 LPS, TNF-α 함량이 증가하였다 (P<0.01, P<0.05), 락토바실러스속, 뮤리엘라속, 이중균속 상대 풍부도가 낮아졌다 (P<0.05, P<0.01), 콜렐라속, 프로테우스속, 하이리쌍릉균파균속 상대 풍부도가 증가하였다 (P<0.01). 결론은 전침이 비만 쥐의 체중을 줄이고 주변 염증반응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이 메카니즘은 장균구조 개선과 균의 상대 풍부도와 관계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