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은 악성 종양 화학요법 환자에서 열감응구(熱敏灸)가 독성 감소 및 효능 증대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여 열감응구가 종양 재활에서의 적용 및 보급에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다. 방법으로 악성 종양 환자 150명을 선택하여 무작위로 대조군(75명, 탈락 25명)과 실험군(75명, 탈락 21명)으로 나누었다. 대조군은 통상 화학요법과 약물 치료를 받았고, 실험군은 대조군 치료에 열감응구 치료를 추가로 받았다. 각 화학요법 전후로 1주일 동안 매일 1회씩 4개의 화학요법 주기를 연속으로 치료하였다. 두 군의 부작용 발생률, 식욕부진/악액질 평가 척도(A/CS-12), 오심 구토 등급, 백혈구 수, 혈소판 수, 헤모글로빈 함량, 골수억제 정도, 실체 종양 치료 효과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는 화학요법 전과 비교했을 때, 화학요법 횟수 증가에 따라 양측의 A/CS-12 점수가 모두 감소하였고(P<0.01), 오심 구토 발생률은 모두 증가하였으며(P<0.01), 백혈구, 혈소판 수 및 헤모글로빈 함량은 모두 감소하였다(P<0.01). 군 간 비교에서 실험군의 각 화학요법 후 부작용 발생률은 대조군보다 낮았고(P<0.05, P<0.01), A/CS-12 점수는 대조군보다 높았으며(P<0.01), 오심 구토 발생률과 골수억제 발생률도 대조군보다 낮았다(P<0.05, P<0.01). 혈액 검사에서 실험군의 백혈구 수와 헤모글로빈 함량은 2~4차 화학요법 전 모두 대조군보다 높았고(P<0.05, P<0.01), 혈소판 수는 3,4차 화학요법 전 대조군보다 높았다(P<0.01). RECIST 1.1 평가에서 실험군의 유효율은 50.00% (27/54)로 대조군 28.00% (14/50)보다 높았다(P<0.05). 결론적으로 열감응구는 화학요법 부작용 발생률을 낮추고 위장관 불편 반응과 골수 억제를 완화하며 화학요법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